아우디, ‘포뮬러 E’ 시즌 첫 승 신고… 참가 브랜드 유일 연속 더블 포디움 달성

[EV NEWS = 남태화 기자] 아우디가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2018-19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 3라운드 산티아고 E-Prix에서 우승을 차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번 시즌 포뮬러 E는 2018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 애드 다리야에서 공식 개막했으며,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2라운드를 마친 후 지난 주말인 26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3라운드를 개최했다.

포뮬러 E 3라운드에서 아우디 커스터머 팀인 ‘인비전 버진 레이싱’ 소속인 샘 버드가 치열한 접전 속에 1위를 차지, 아우디와 팀에 시즌 첫 우승컵을 선물했다.

또한, 매뉴팩처 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다니엘 압트가 결승전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 이번 시즌 처음으로 포디움에 올랐다.

지난 2라운드에서 시즌 참가 브랜드 중 최초로 더블 포디움을 기록한 아우디는 이번 3라운드를 통해 시즌 첫 우승을 두 번째 더블 포디움으로 장식하는 영광을 얻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 팀인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와 아우디 커스터머 팀인 ‘인비전 버진 레이싱’은 모두 지난 시즌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4’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아우디 e-트론 FE05’로 경주에 출전하고 있다.

특히,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팀에는 아우디 대표 레이서이자 지난 시즌 종합 2위를 기록한 루카스 디 그라시와 지난 시즌 종합 5위를 기록한 다니엘 압트가 소속 드라이버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포뮬러 E는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의 가능성을 레이싱 서킷에도 도입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 2014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초의 순수 기차 레이싱 대회로 세계 주요 도시의 도심 서킷에서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20년 한국에 ‘포뮬러 E’ 개최권이 주어지게 되어 국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 경기에는 총 11개의 팀, 22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홍콩, 뉴욕, 파리, 로마 등 전 세계 5개 대륙의 12개 도시를 돌며 총 13번의 레이스를 펼친다. 다음 라운드는 2월 16일 멕시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8-19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3라운드 산티아고 E-Prix에서 패스티스트 랩 기록과 함께 3위를 기록한 다니엘 압트(아우디 스포트 압트 쉐플러)가 역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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