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2019-20 포뮬러 E 출전 대비 ‘신형 포뮬러 E’ 공식 시험 주행 진행

[EV NEWS = 남태화 기자] 포르쉐 AG가 포뮬러 E 프로젝트의 중요한 첫 이정표인 ‘신형 포뮬러 E’ 첫 시험 주행을 진행했다.

FIA 전기차 경주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6일 바이작의 포르쉐 시험장에서 진행된 테스트는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닐 야니(스위스)가 직접 신형 포뮬러 E의 운전대를 잡고 완주했다.

이번 테스트르 통해 포르쉐는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시즌6(2019-20)로 향하는 과정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신형 포뮬러 E’는 어떤 사고도 없이 완벽한 주행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포르쉐 모터스포츠 팀은 대회 데뷔 무대를 앞두고 더욱 강도 높은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프리츠 엔칭어 포르쉐 모터스포츠 부회장은 “포뮬러 E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포르쉐 파워트레인으로 어려운 첫 관문을 통과했으며, 이제 우리는 포뮬러 E라는 새로운 도전에 집중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닐 야니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는 “포뮬러 E 레이싱카를 최초로 운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차량을 한계까지 몰아붙이지는 않았지만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차량에 대한 첫 인상이 훌륭했으며 다음 테스트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미엘 린드세이 팀 매니저는 “우리보다 더 많은 포뮬러 E 출전 경험을 가진 팀들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이번 포르쉐 포뮬러 E 롤아웃과 함께 각종 테스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 차량 성능을 최적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말테 후네커 테크니컬 프로젝트 리더는 “효율성과 경량화에 집중한 포뮬러 E 머신 개발은 포르쉐 엔지니어 팀에게도 큰 도전이었으며, 이번 성공적인 첫 시험 주행을 보며 전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포뮬러 E의 효율성과 무게에 대한 요구 조건은 까다롭지만, 최상의 머신 개발을 위해 한계를 넘어설 때까지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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