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홍콩 E-Prix, 샘 버드 페널티… 모르타라 데뷔 첫 승

[EV NEWS = 남태화 기자] 홍콩 E-Prix에서 우승을 차지한 샘 버드(엔비전 버진 레이싱)가 5초 페널티를 받아 6위로 밀려났다.

이에 따라 2위를 차지한 에두아르도 모르타라(벤츄리)에게 우승컵이 돌아갔으며, 루카스 디 그라시(아우디 스포트 압트 쉐플러)와 로빈 프랭스(엔비전 버진 레이싱)가 각각 2위와 3위로 올라섰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홍콩 중심 도시인 하버프론트 시내에 마련된 특설 서킷(1랩=1.860km)에서 버드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심사에서 경기 종료 직전 선두를 달리고 있던 앙드레 로테레르(DS 테셰이아)의 경주차 타이어 펑크와 관련 버드의 후미 추돌 상황이 이에 영향을 미쳤다는 판단 아래 버드에게 5초 페널티가 주어졌다.

결국 버드의 시즌 2승 및 통산 9승은 무산됐으며, 버드는 6위로 밀려나고 말았다. 이에 따라 모르타라가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 첫 승을 기록하게 됐으며, 팀에 첫 우승컵을 선물하게 됐다.

모르타라에게 우승컵이 돌아감에 따라 포뮬러 E 챔피언십 올 시즌 챔피언 경쟁을 더욱 치열한 상황으로 전개됐으며, 더욱 뜨거운 접전을 예고하게 됐다.

사진제공=포뮬러 E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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