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차엑스포, 체인브릿지와 ‘이카’ 생태계 확산 위한 MOU 체결… 엑스포 입장권 구입 등 활용

[EV NEWS = 남태화 기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엑스포)는 16일 제주시 호텔난타에서 체인브릿지(대표 박병현)와 디지털 토큰 ‘이카(ECAR)’ 생태계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디지털 자산 통합관리 전문회사인 체인브릿지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토큰인 ‘이카(ECAR)’ 지갑 파트너 역할을 담당하며, 이번 체결을 통해 토큰 지급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엑스포 기간 중 현장 지급,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이용한 마케팅 등을 수행한다.

엑스포에서 발급하는 이카는 이더리움의 토큰 발행 표준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ERC20(Etheriem Request for Comment 20)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카는 블록체인을 잘 몰라도 누구든지 스마트폰 전화번호만으로도 토큰 유통이 가능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엑스포는 제7회 엑스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또는 현장 등록한 전시 및 컨퍼런스 참가기업 및 개인, 일반 관람객 등에게 인센티브로 이카를 제공한다.

지급받은 이카는 엑스포 전시 및 컨퍼런스 입장권 구입, 엑스포에서 연중 개최하는 다양한 국내외 포럼과 행사의 참가비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엑스포는 앞으로 이카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 비즈니스포럼(SVBF), 세계 30여개 국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주관 회원국 컨퍼런스, 전시 행사 등으로 활용 분야를 넓히는 등 국내외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게 된다

김대환 이사장은 “토큰 이코노미의 핵심은 인센티브를 통해 사람의 특정 행동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국제전기차엑스포와 같은 마이스(MICE) 산업은 많은 관련 인사들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제전기차엑스포의 토큰 이코노미 구축은 디지털 마이스 산업에서 주목되는 사례가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블록체인 특구를 지향하는 제주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현 대표도 “이번 국제전기차엑스포와의 공동협력은 블록체인 산업계의 좋은 협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이카 토큰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뿐만 이니라 세계전기차협의회 등과 연계, 글로벌 차원의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술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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